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중인 보이그룹 아이엠의 멤버 기석(20)과 태은(17)이 닮은꼴로 연이은 이슈가 되고 있다.
한류스타 이민호의 진한 쌍커풀과 매력적인 코까지 빼 닮은 아이엠 태은은 ‘더유닛’ 출연진 사이에서 “아이돌계의 이민호”로 불리고 있다.
태은은 이민호의 외모뿐 아니라 부드러운 미소까지 닮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지난 미션무대에서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뛰어난 댄스실력으로 유닛메이커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아이돌계의 박서준’ 아이엠 기석은 대세 배우 박서준의 훈훈한 외모와 선한 미소를 닮아 누가 박서준인지 기석인지 헷갈릴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기석은 매력적인 눈웃음과 다정한 이미지로 여심을 흔들고 있으며, 리스타트 무대인 세븐틴의 ‘붐붐’을 통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그 동안 숨겨왔던 남자다운 반전 매력을 어필하였다.
이들은 ‘더유닛’에 참가해 외모와 실력을 증명하며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유닛’ 은 KBS2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되며, 현재 진행중인 2차 국민 투표는 2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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