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모닝리포트]삼성전자,매출액 추정치 하향조정

입력 2017-12-20 08:49  




꽁꽁 얼어붙은 날씨처럼 투자심리도 위축되었다. 여기에 뉴욕시장도 세제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역시나 하락마감했다. 절차상 문제로 내일 하원에서 재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요일 장, 어떤 움직임 보여줄까? 증권사 모닝리포트와 함께 개장준비 해보자.
삼성전자 한국투자증권
삼성SDI 하나금융투자
원익홀딩스,원익QnC 대신증권
CJ 신한금융투자
CJ제일제당 유안타증권
CJ대한통운 미래에셋대우



삼성전자 한국투자증권
-매출액 추정치 하향조정
-성과급 비용반영, 원화강세
-주주환원 개선...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목표가 3,250,000원 유지
실적 전망 리포트가 나왔다. 반도체 부문 성과급 비용을 반영하고, 원화강세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을 15조 3천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내년 하반기 메모리 가격이 하락하겠지만 현재 낮은 주가와 주주환원 개선 등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다고 평가했다.



삼성SDI 하나금융투자
-스마트폰 전지 부문 정상화
-자동차 전지 적자 축소
-삼성디스플레이 지분법 이익
-목표가 250,000원 제시
스마트폰 전지의 경우 2분기 흑자전환하고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으며 자동차 중대형전지 부문이 영업적자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4분기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 OLED실적이 이끌어주면서 주가 상승을 만들어 냈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250,000원을 제시했다.



원익홀딩스,원익QnC 대신증권
-원익홀딩스, 원익QnC 지분 21%를 양수
-지분 변화에 따른 시너지 기대
-원익홀딩스, 실질적 지주사 위상 강화
-원익QnC, 시설투자 집중
원익홀딩스는 원익QnC 지분 21%를 양수한다고 어제 공시했다. 지분 변화에 따른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원익홀딩스의 경우 실질적 지주사로 위상이 강화되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고, 원익QnC는 확보한 자금으로 시설투자에 집중하면서 역시나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항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CJ 신한금융투자
-자회사간 합병 결정
-자회사 지분 요건 강화 대응
-펀더멘탈 영향 미미
-목표가 240,000원 유지
어제 자회사간 삼각합병을 결정했다. 이는 자회사 지분 요건 강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분석했다. CJ에게는 중립적 이슈라고 판단했는데, 자회사간 합병인 만큼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는 유지했다.


CJ제일제당 유안타증권
-종속회사 영우냉동식품 흡수합병
-CJ대한통운 지분률 40% 확대
-이익 성장 기조 유지
-목표가 510,000원 유지
CJ제일제당은 종속회사인 영우냉동식품을 흡수합병할 예정이고, 이 과정에서 CJ대한통운 보유지분률이 40%로 상승하게 된다. 단기적으로 주당 가치는 희석될 수 있지만 이익성장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CJ대한통운 미래에셋대우
-CJ건설과 합병 발표
-CJ건설 수주 경쟁력 강화 예상
-사업적 시너지 불투명
-목표가 180,000원 하향
CJ대한통운은 CJ건설과 합병을 발표했다. CJ건설의 신용보강을 통해 건설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사업적 시너지 효과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재무적 건전성이 떨어지는 계열사와의 합병은 긍정적인 이슈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역시나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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