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의 두 번째 `아이콘택트(Eye Contact) 캠` 풀버전이 공개됐다.
JTBC `믹스나인`은 2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에 소년, 소녀들의 연습 현장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소년, 소녀들은 센스넘치는 소개로 각 팀의 개성을 표현한다. 이어 실제 경연에 임하듯 카메라를 응시한 채 연습에 몰두한다.
소녀팀은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반면 소년팀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만큼, 어떤 성별이 마지막 대중의 선택을 받아 데뷔할지 호기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아이콘택트 캠을 통해 소년들의 경연 무대가 방송 전에 파격적으로 선공개됐다. 방송에서 보여줄 느낌을 엿 볼 `매력 예습`의 기회인 것. 이미 경연 무대가 방송된 소녀팀의 경우에는 확실한 `매력 복습`을 가능하게 만들 전망이다.
`믹스나인`은 첫 번째 경연을 통해 총 71명이 탈락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와 두 번째 경연 점수를 반영해 2차 탈락자가 발생된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빛나는 소년들의 대결 무대는 오는 24일(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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