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오전 서울 금천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소동이 일었다.
25일 오전 6시 27분께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15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금천구 화재로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오전 6시 58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금천구 화재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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