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배당을 받으려면 연말 마지막 개장일의 이틀 전까지 주식을 사야 한다. 올해 증시는 12월 28일 목요일까지 문을 열기 때문에 오늘, 26일까지 매수를 해야한다. 2017년의 마지막주, 증권사모닝리포트 확인하고 개장 함께 하자.
디스플레이 미래에셋대우
레저/엔터 한화투자증권
LG전자 DB금융투자
제넥신 하나금융투자
오리온 한국금융투자
풍산 NH투자증권
디스플레이 미래에셋대우
-LCD 패널 가격 하락 제한적
-재고는 양호한 상황
-내년 LCD 수요 회복 예상
-최선호주 LG디스플레이
12월에도 LCD 패널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패널 업체 재고가 시장 우려보다는 양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LCD TV 수요가 내년 2분기부터는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선호주로 LG디스플레이를 제시했는데, 2분기부터 증익 구간에 돌입하고 현 주가도 밴드 하단이라고 판단했다.
레저/엔터 한화투자증권
-출국자 수 증가
-입국자 중 아시아 비중 증가
-평창올림픽, 中 무비자 관광
-내년 점진적 개선 기대
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따뜻한 나라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11월 내국인 출국자수가 증가하면서 호황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인 입국자 수 자체는 줄었지만 중화권과 동남아 비중이 안정적으로 늘어가는 것에 주목했다. 또한 내년 3월까지 평창올림픽을 방문하는 중국인에게 15일 무비자 관광을 허용하기로 했다. 내년 봄부터는 점진적인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 DB금융투자
-실적 상향 조정
-프리미엄 제품 효과
-글로벌 확판, 고수익성 유지
-목표가 120,000원 상향
실적과 목표주가를 모두 상향조정하는 리포트를 내놨다. OLED TV의 판매가 증가하고, 모바일 부분에서는 V30 위주의 판매로 적자 축소 폭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60%에 달하면서 제품 믹스 개선이 실적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분석했다. 수익성 개선을 이끈 신가전이 내년에는 글로벌 확판이 되기 때문에 고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넥신 하나금융투자
-中 기술 이전 계약 체결
-美 면역관문억제제 병용투여 임상 예상
-신약 개발 최선호주
-목표가 120,000원 상향
하이루킨의 중국 임상을 위해 중국업체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하이루킨은 내년부터 미국 법인 자회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과 유럽시장으로의 기술이전 또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신약개발 업체 중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목표가를 1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오리온 한국금융투자
-中 매출 부진 예상
-베트남, 러시아 선전 지속
-내년 실적 개선 기대
-목표가 140,000원 유지
중국 건과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사드이슈로 경장사에게 매대를 뺏기면서 중국시장에서 부진한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래도 베트남과 러시아에서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하겠지만 내년에는 신제품 효과를 통해 실적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풍산 NH투자증권
-4Q 호실적 전망
-구리 가격 추가 상승 가능
-주가 반등 기대
-목표가 64,000원 유지
4분기 실적은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에 이어 두번째로 클 것으로 전망했다. 구리 가격이 오르고, 방산부문의 매출이 정상화 되면서 실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구리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내년까지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가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구리가격 상승과 함께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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