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내년 3조원 이상 영업이익 전망

입력 2017-12-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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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니탭을 통해 현재시각 특징주들을 확인해보는 시간입니다.
양시장 모두 빨간불 켜고 기분 좋은 출발에 성공했습니다.
긍정적인 시장 속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업종과 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휴일을 지나고 개장한 화요일장에선 어떤 업종이 시장을 이끌어주고 있는지 업종상위 함께 체크해보시죠.
금융, 증권업종이 기관의 매수세와 함께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업계가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고 향후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면서 오르고 있습니다.
비금속광물업종은 시멘트관련주들의 동반오름세에 상승중입니다. 대형 M&A들이 진행된 가운데 기대감이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음식료업종이 최근 추세적으로 우상향셀 보이면서 오늘도 올라주고 있습니다.
건설주들은 반등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이번엔 코스피 시장의 시총상위주들은 현재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지 체크해보겠습니다.
지난 금요일, SK하이닉스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삼성전자가 4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못 미쳐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실적상향세가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입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공급부족을 원인으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연착 기대감이 존재하지만 조정셀 보이고 있습니다.
은행주 중 가장 높은 매출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KB금융은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는 설명입니다.
SK이노베이션도 반등셀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큰 호황을 누리고 있고 대규모 신규 투자에 나서는 점도 투심을 자극하는 모습입니다.
화장품주들 강하게 함께 올라줍니다.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장 초반 대비해서 상승폭을 확대중입니다.
LG전자는 개인과 외국인의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공세에 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내년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 전망도 나오면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단번에 760선을 회복한 코스닥 시장의 시총상위주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셀트리온이 그간의 낙폭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었죠. 외국인과 기관이 연일 동반순매수에 나서줬지만 개인들이 물량을 내놓는 양상이었습니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무려 7%대 강셀 나타낸 신라젠은 저가매력이 부각되고 미국에서의 펙사백 임상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며 강셉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중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 1위로 선정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의 경우 최근 주가가 흘러내리는 양상이었습니다. 오늘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제넥신을 확인해볼까요. 중국 임상시험을 위한 6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신약 하이루킨의 가치를 본격적으로 반영하며 증권사에선 목표주갈 상향조정했습니다.

상승률 상위종목도 체크해보겠습니다.
롯데지주우가 강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으면서 경영 공백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실적이 올해 4분기 바닥을 다지고 내년부터 반등할 것이란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사자세에 상승셉니다.
이 외 지주사들이 연말 배당을 앞두고 투심이 쏠리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아이지스시스템이 오늘도 급등중입니다. 옐로모바일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격제한폭으로 또다시 직행했습니다.
IT부품주들, 트레이스, 오성엘에스티와 같이 동반상승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티게임즈는 가상화폐 사업에 진출한단 소식과 함께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유머니탭을 통해 현재시각 특징주들을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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