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서비스 기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대폭 연장한 계양전동공구

입력 2017-12-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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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시점 무관 무상 수리 가능한 BLDC 충전공구 안심 서비스 병행

금일 해성그룹의 전동공구 및 자동차 DC모터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정한수)가 무상 서비스 보증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대폭 연장 시행한다고 전했다.

온오프라인 구매 채널 구분 없이 2018년 1월 1일부터 계양전동공구(충전공구 및 유선공구)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무상 서비스 3년 보증 기간이 적용된다. 방법은 제품 구매일로부터 1개월 이내 홈페이지 제품 등록 절차를 거치면 혜택이 제공된다. 단, 배터리, 충전기, 액세서리, 소모성 부품은 제외된다.

더불어 기존 BLDC 충전공구 고객을 위한 `BLDC 충전공구 안심 서비스`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이번 서비스 역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기간 2018년 12월 31일까지 한 해 동안 적용된다. BLDC 충전공구 안심 서비스는 BLDC 충전공구의 핵심 부품인 `컨트롤러` 고장 시 무조건 무상 수리 해주는 행사로 계양전기 BLDC 충전공구를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구매시점과 상관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계양전기는 `무상 서비스 3년 보증`과 `BLDC 충전공구 안심 서비스`를 통해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신뢰도 향상 및 편의성을 증진시키며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안심하고 원활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지원하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전동공구는 복합적인 전기, 기계 기술이 집약된 제품인 만큼 사용 고객에게는 AS 기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자 경쟁력이다. 구입한 물건을 자칫 검증되지 않은 업체에 수리를 맡기면 AS 과정이 복잡할 뿐 아니라 추가비용이나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관계자는 "AS가 중요한 업계 특성 상 3년 무상 AS는 고객 만족과 직결되며, 두 가지 혜택의 서비스 정책은 자사 기기 품질에 대한 국가대표 급 자부심이 뒷받침 되는 것이나 다름없다"며 "업계 상황을 감안하면 계양전기의 3년 무상 AS 보증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자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선도 기업의 책임감으로 고객에게 전달될 것이다"고 말했다.

금번에 진행하는 두 가지 혜택의 서비스 정책은 자사 기기 품질에 대한 국가대표 급 자부심이 뒷받침 된다. 계양전기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전동공구 제조 전문 브랜드로 각 지방 영업소마다 직영 서비스 센터가 있고 제품을 어디서 구매하더라도 전국 300여개의 고객지원센터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고객 방문과 동시에 현장에서 즉각적인 서비스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정책을 정착시키기 위해 본사에서는 각 지역 고객지원센터 1대1 방문을 통해 서비스 마인드 및 제품 교육을 시행해 자체 수리 처리를 의무화 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지역 및 대형 수요처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찾아가는 특별 순회 서비스 역시 계양전기의 특화된 서비스 형태다.

한편, 계양전기 공식 카페에서는 이번 품질보증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외식상품권 및 편의점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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