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홍정욱 영입 위해 대화하고 있다"

입력 2017-12-27 15:49  

자유한국당 홍문표 사무총장은 27일 홍정욱 전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하는 방안과 관련해 "지금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홍 총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모시기가 쉽지는 않아도 나름대로 (홍정욱 전 의원 영입에) 교감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홍 전 의원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결과에 대해 말하기는 좀 그렇다"며 언급을 자제했다.

홍 총장은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지역마다 경선의 원칙을 지키겠다"고 말하면서도 "상대와 비교했을 때 경선보다는 영입으로 (후보를 선정) 해야겠다는 판단이 들면 전략공천을 하는 것이다. 사실은 (전략공천) 검토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략공천을 하면 사당화 비판이 일지 않겠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기는 전략을 구상할 것이고, 단계적인 정책이 있다"며 "사람 하나를 뽑는데 뒤에 감췄다가 꺼내는 식으로 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홍 총장은 또 "보수대통합이 물밑에서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며 "저희에게는 (보수대통합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바른정당 의원들의 추가 복당 가능성에 대해 "`국민의당과는 맞지 않는데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끌려가고 싶지 않다`는 소신을 밝히면서 조심스럽게 대화하고 있는 분이 몇 분 계신다"며 "지금 대화하는 분은 두 명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홍 총장은 당 조직정비에 대해선 "1월 중하순 73곳의 당협위원장을 선임하기 위한 조직정비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당 조직을 정비할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홍준표 대표와 가까운 인사들로 구성됐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며 "(7명 중에)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대학 총장급이 5명 정도"라고 반박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