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마틸다 세미가 `가요대축제` 2부 오프닝을 장식했다.
지난 2017년 12월 29일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에선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 출연진들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마틸다 세미는 남자팀의 `STAY`(스테이)와 `사슬`에 이어 `어머님이 누구니`로 무대에 올랐다. 세미는 소울 가득한 목소리로 시원한 고음은 물론,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미는 `더 유닛` 셀프 프로듀싱 미션 당시 아이디어 뱅크로 활약, 팀을 주도하며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두드러지는 활약상을 뽐내며 유닛 메이커들의 픽(PICK)에 등극해 꾸준한 순위 상승세도 보이고 있다.
현재 세미는 `더 유닛`을 통해 매주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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