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일자리 안정자금 성공적 시행에 최우선 역점"

입력 2018-01-02 14:20   수정 2018-01-02 16:06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일자리 안정자금은 영세업체 인건비 부담 완화와 고용 위축 방지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의 연착륙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 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에 올해 최우선의 역점을 둘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오늘(2일) 오후 2시 일자리 안정자금 주무부처인 근로복지공단의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사업주에게 근로자 1명당 월 13만 원 씩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오늘(2일)부터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접수가 시작되면서, 접수창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현장점검이 마련됐습니다.

김 부총리는 "전국 4천여개의 접수처를 준비했고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한만큼, 국민들과 사업주분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빠짐없이 신청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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