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넓은 소비자층에 고르게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윤계상은 최근 버거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한번을 먹어도, 버거킹’을 촬영했다.
윤계상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굿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지난해 개봉하여 총 687만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인생 첫 악역에 도전했고, 극 중 강렬한 사투리는 2017년 최고의 영화대사로도 선정되는 등 그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버거킹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버거킹과 가수와 배우 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성공을 이룬 윤계상의 이미지가 잘 부합되는 것 같다”며 “윤계상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버거킹을 사랑하는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기대를 전했다.
윤계상은 “어릴 때부터 특히 좋아하던 버거킹이라서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윤계상의 버거킹 광고는 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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