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자 대상 전액 국비지원 기관인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온라인과정 재직자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반의 경우 4대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의 경우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액 국비지원 으로 본인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1급자격증의 경우 2급 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취득이 가능하고 최종 학력에 따라 응시 자격이 달라진다. 최종 학력이 전문학사인 경우 2급 자격증 취득 후 관련 실무 경력이 1년 이상 되어야 시험 응시가 가능하며, 최종 학력이 4년제이면 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1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시험과목으로는 사회복지기초,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 정책과 제도이며 매 과목 4할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할 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 예정자로 결정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사회복지센터, 청소년복지시설,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는 고용노동부의 통계로는 매년 5%씩 직업상담직 취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퇴직자와 청년실업자의 증가로 고용알선업 및 인력공급 사업체 수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10년도 당시 국내 직업상담사 및 취업알선원은 19,500명, 2015년도는 26,600명으로 직업상담업의 인력수급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런 상황은 현재도 이어지고 있어 2020년에는 직업상담사 인력이 33,000명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주)뉴엠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교육원자체 학습플래너를 통해 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수업진행의 모든 과정을 도와 보다 쉽게 진행이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 되기 때문에 자격증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는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자격증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자격증 과정을 재직자 무료 국비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에 관한 궁금한 사항 및 재직자 전액 국비지원에 관련된 기타문의는 포털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무료 온라인 상담문의 또는 무료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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