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국제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국호전) 17학번 학생들이 최근 개최된 ‘2017 통영시 한국바리스타팀챔피언십’에서 대상과 동상, 개인부문 최우수상인 국회의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4일 밝혔습니다.
통영시 주관, 한국바리스타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2017 통영시 한국바리스타팀챔피언십’에서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팀 중 국호전은 17학번으로만 구성된 팀으로 개인과 단체부문 모든 상을 수상했습니다.
국호전 관계자는 “모두 17학번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대상과 동상까지 휩쓸었다”며 “타 대학 대비 3배 많은 실습교육으로 1학년때부터 크고 작은 대회에 출전해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이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국호전은 2018학번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전화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합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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