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충전 590km 주행'…현대차, CES서 수소전기차 '넥쏘' 공개

임원식 기자

입력 2018-01-10 0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세계 가전박람회 `CES 2018`에서 수소전기차 `넥쏘`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덴마크의 섬 이름으로, 첨단 기술의 뜻이 담긴 `넥쏘`는 5분 충전만으로 590km까지 달릴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또 영하 30도의 저온에서도 시동을 걸 수 있고 내구성도 `10년 16만 km` 수준으로 내연기관 차량과 맞먹습니다.

적재공간은 세계 최초로 일원화된 3개의 탱크 장치를 적용해 839리터 수준까지 확보했고 시스템 효율은 60%까지 달성했습니다.

현대차 측은 "올해 3월 국내를 시작으로 세계시장에 선보이는 `넥쏘`가 차세대 수소 파워트레인 대중화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미국 자율주행 기술 전문 벤처인 `오로라`와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 안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협력하겠다는 내용의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