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에 나오는 엔터테이너는 누가 있을까? 먼저 앤드원 농구팀의 김승현을 들 수 있다. 1999년에 영화<질주>(한울씨네 제작)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고참`이지만 비주얼이나 체력은 여전하다. 김승현은 어제 티비텐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로모션 촬영에 성실하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임했다.
"연예인들이 앞장서서 스포츠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다면 이보다 기쁜 일이 있을까요? 좋은 취지에 공감해서 흔쾌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일 동안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티비텐플러스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 TV>는 행사 기간 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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