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이예나와 열애설 `소속사 YG 연락두절`
장기용·이예나 열애설 솔솔..해외여행 목격담까지
이예나가 온라인을 빠르게 강타하고 있다. 훈남배우 장기용과 이예나의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
이예나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팬들과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즉 `고백부부`를 통해 신예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장기용이 열애설의 주체가 되면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12일 동아닷컴은 장기용과 이예나가 1년 째 열애 중이며 지난해 1월 태국으로 함께 여행간 사진은 SNS에 공개하는 등 비밀 연애를 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기용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 `고백부부`에서 주인공 마진주(장나라)가 20대 대학생으로 돌아가 만나게 된 매력적인 선배 정남길 역을 맡아 여심을 자극했다. 그는 모델 출신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2017년 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장기용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이예나는 동덕여자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2004년 MBC 드라마 `단팥빵`으로 데뷔한 배우다. 최근에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를 통해 특별출연으로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나섰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이예나와 장기용은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등 주변을 의식하지 않으며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예나는 지난해 1월 태국으로 함께 여행을 갔던 당시 사진을 SNS에도 게재했으며, 심지어 이예나 장기용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사실상 이예나와 장기용이 열애를 하고 있다고 대외적으로 공표한 셈.
이예나의 경우 사랑스러운 외모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장기용, 이예나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이예나 등의 열애설이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워낙 SNN을 통해 열애설을 의심할 수 있는 사진들이 속속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예나 장기용 이미지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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