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BIGFLO)가 배우 최지나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14일 빅플로 인스타그램에는 "빅플로 2018 토크쇼가 끝난 후 배우 최지나 님과 함께. 최지나 님께서 빅플로를 응원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해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13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빅플로 2018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빅플로와 최지나가 함께 찍은 것이다. 사진 속 빅플로 멤버 론과 성민, 의진, 렉스는 최지나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연극 ‘스물’ 공연을 위해 먼저 자리를 떠난 하이탑을 제외한 론, 성민, 의진, 렉스 그리고 최지나의 반전 친분이 돋보이고 있다. 또 최지나는 현재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서 활약하고 있는 의진을 응원하며 훈훈함도 안기고 있다.
빅플로 의진은 `더유닛`에서 유닛B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하이탑은 ‘스물’을 통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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