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와 독점 공동 개설한 베트남 최고위 전문가 교육과정이 이번 달 말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한국경제TV는 한국외대와 지난해 12월 18일 이 같은 내용의 베트남 교육사업 협력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TV는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K-VINA(케이비나) 비즈센터`를 통해 한국외대와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육은 `베트남 CEO·최고위`와 `주재원·전문가`, `베트남어(초·중급)` 등 모두 3가지 과정으로 오는 30일, 29일, 다음달 3일 각각 시작합니다.
`CEO·최고위` 과정은 현지 문화와 제도, 투자 전략 등을 이해하고 사업자간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주재원·전문가` 과정에서는 전·현직 주재원이 경영 에티켓과 사업 특성, 정착, 직원 채용 등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할 방침입니다.
`베트남어` 과정에서는 한국외대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원어민 강사가 사업에 꼭 필요한 베트남어를 단기간에 집중 교육합니다.
교육 참가 신청·문의는 `K-VINA(케이비나) 비즈센터` 홈페이지(http://kvina.wowtv.co.kr/hkvbc/index.asp)에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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