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두 번째 미션의 1등으로 선정됐다.
김재중은 16일 방송된 네이버TV 웹예능 ‘포토피플’에서 에펠탑 일출 사진 찍기 미션의 베스트 컷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최고의 사진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 넘치게 미션에 임한 모습이 인정받은 것.
지난 방송에서 김재중은 에펠탑을 멋있게 찍기 위해 새로운 포토 크루들과 트로카데로 광장으로 향했다. 어떤 각도로 사진을 찍어야 할지 고민한 김재중은 크루들에게 자신만의 사진 꿀팁을 공유한 후, 홀로 다른 스폿을 찾아 나섰다.
첫 번째 미션 1등 혜택으로 프로 모델과 조명을 받은 김재중은 전문 포토그래퍼처럼 능숙하게 현장을 컨트롤했다. “사물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이 사진이라 욕심이 계속 생긴다”고 말하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미션에 임했다.
김재중의 사진을 본 멘토 케이티 김은 “어메이징하다. 모델과 에펠탑 모두를 다 합쳐서 제일 잘 찍은 사진이다”라며 두 번째 미션 A컷으로 김재중의 ‘에펠탑과 여인들’을 선정했다.
이처럼 김재중은 열혈 사진가 포스로 셔터를 누르며 열정을 보인 결과 두 번째 미션에서도 1등으로 선정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진짜 프로 같다. 김재중 사진 보면 내 마음도 뻥 뚫린다!”, “결과물을 보면 항상 놀랍다! 최고를 위해 고민하는 모습도 대단!” “색감과 구도를 정말 잘 잡아낸다. 전문 사진작가가 찍은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이 출연한 네이버TV ‘포토피플’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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