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호정과 강훈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호정은 웹 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에서 타고난 센스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기업 공채 출신 한소영 역을 맡았다.
공개된 3화에서 한소영은 강훈(유현수 역)을 짝사랑하며 본격 가슴앓이를 시작했다. 여자친구가 있는 현수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애틋한 마음을 키워나가는 이호정의 실감나는 연기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며, 앞으로 어떤 관계로 진전을 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호정은 YG 케이플러스 모델로 패션계와 연예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세련된 마스크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20대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그는, 영화 ‘청년경찰’을 시작으로 ‘얼굴 없는 보스’, ‘이런 꽃 같은 엔딩’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밟고 있다.
한편, 이호정이 출연하는 ‘이런 꽃 같은 엔딩’은 결혼을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결혼을 앞둔 20대 청춘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1, 2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 준비한 작품으로 매주 목, 토요일 오후 7시 ‘이런 꽃 같은 엔딩’ 공식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방영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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