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호가]셀트리온, 2% 하락 출발 예상

입력 2018-01-22 09:51  


양대시장 외국인들이 모두 매도 기조를 취하면서 지수가 힘을 받지 못했다. 뉴욕시장은 셧다운 위기에도 상승마감했다. 월요일 우리시장 동시호가 상황보자. 오늘 코스피,코스닥 모두 약보합 출발로 예상체결지수 형성되어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기관과 외국인들이 매물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거래일 현대차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4%넘는 반등에 성공했다. 부분 파업을 종료하며 국내 전 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 오늘은 보합권에서의 출발이 예상된다.
LG화학의 경우 일본 바이오시밀러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과, 중국 광저우에 편광판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강세 기록했다.
NAVER는 이번주에 실적발표를 앞두고있다.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들 일제히 빨간불을 켜고있다.

코스닥 시장보자.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종목들 일제히 조정받았었다. 셀트리온의 경우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했지만 도이치뱅크의 부정적인 리포트가 나오면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역시나 오늘도 셀트리온 삼형제 동시호가 상황에서 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카지노주에 대해서 증권사들이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파라다이스도 기분좋게 빨간불을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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