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美 CIA 국장 "북핵은 방어용 아닌 위압용"

입력 2018-01-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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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

    1. 한국, 블룸버그 혁신지수 5년 연속 1위

    2. 韓, EU '조세 비협조국' 블랙리스트 제외

    3. 월가 리더들, 'WEF'서 주식시장 과열 경고

    4. 美상원, 파월 Fed 연준 지명자 인준 표결

    5. IMF "세계 경제 성장…'이지 머니' 덕분"


    5. 세계 경제 성장률이 견고한 것은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 완화 정책에 따른 '이지 머니' 덕분이라고 국제통화기금이 밝혔습니다.

    4. 미국 상원이 현지시간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 표결을 실시합니다.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파월 지명자는 2월 3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3. 한편 신문은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금융권 리더들이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해 커다란 우려를 내비치고 있고, 주식시장의 과열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 한국이 유럽연합 조세 비협조국 블랙리스트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일명 '회색 리스트'라고 불리는 감시국으로 지정돼 계속 EU의 모니터링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1. 한국이 블룸버그가 선정하는 혁신지수 순위에서 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 랭킹뉴스 1위로 전해드립니다. 한국은 특히 특허와 R&D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는데요,전체 순위에서는 스웨덴과 독일이 각각 2위, 3위로 우리나라 뒤를 이었습니다.

    CNBC

    1. "美 경제, 2020년 완만한 경기침체 겪을 것"

    2. BAML "드라기, 이번 주 완화적 입장 예상"

    3. 美 CIA 국장 "북핵은 방어용 아닌 위압용"

    4. 디즈니, 1000달러 보너스·직원 교육 지원

    5. 머스크 "테슬라, 10년 이내 1조 달러 기업"


    5.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향후 10년 이내에 테슬라가 시가총액이 1조 달러가 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4. 디즈니가 125,000명의 직원들에게 각각 1000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고, 직원 교육 프로그램에 5천 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는 소식 4위로 전해드립니다.

    3. 다음으로 3위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중앙정보국 국장이 북한 핵무기는 '방어용'이 아니라 '위압용'이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는 소식입니다.

    2.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 전략가들은 최근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드라기 총재가 이번 주 열릴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비둘기파적 면모, 즉 완화적 입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1.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의 분석가들은 미국 경제가 2020년에 완만한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더불어 미국 경제가 연준의 잇따른 금리 인상을 견뎌낼 만큼 견조하지 못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1. BOJ, 기준금리 동결…금융 완화 지속

    2. TPP 11개국, 3월 칠레에서 서명 합의

    3. 日 외환전문가 "비트코인 약세 지속"

    4. 日 정부, '콤팩트 시티' 보조금 차등화

    5. 홍하이, 아이폰 제조 부문 상장 검토


    5. 세계 최대 가전 위탁생산업체인 홍하이정밀공업이 아이폰 제조 부문을 중국 상해 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4. 4위입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올해부터 지자체 콤팩트시티 사업에 대한 지원 기준을 바꿔 중심부에 더 기능을 집약하는 지자체에 대해 보다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3. 일본의 외환 전문가 10명 중 4명은 비트코인 가격이 앞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미 최고 시세까지 올라 더 이상 오르지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 한편 일본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에 미국을 제외한 11개국가가 모두 합의하며 오는 3월 8일 칠레에서 공식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라는 속보가 오늘 아침 올라왔습니다.

    1. 일본은행이 올해 첫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기존 -01%로 동결했습니다. BOJ는 소비자 물가 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안정적으로 2%를 초과할 때까지 현재의 통화 확대정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전세원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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