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은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늘(24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1시까지 사장 공모 지원서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증권금융은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어 사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장 공모 일정 등을 정했습니다.
사추위는 회사 대표 3명, 주주 대표 1명, 외부전문가 3명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증권금융은 정지원 전 사장이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되면서 사장직이 공석이 됐지만 금융당국 후속 인사가 늦어지면서 신임 사장 공모 절차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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