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7년 만의 드라마 첫 촬영 현장 어땠을까?

입력 2018-01-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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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 측이 25일 극중 배역인 천금금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성현아의 첫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이번 작품에서 성현아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 딸로 태어났지만, ‘금금’이라는 이름 덕분인지 돈이 붙어 부자가 된 천금금으로 분한다. 오복실 집안과는 오랜 악연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것을 서로 알지 못 한 채 새롭게 인연을 맺고 되고 이마저도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으며 악연의 골이 더욱 깊어지게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팔꿈치를 상에 대고 몸을 앞으로 숙여 누군가를 집중해 바라보고 있다.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 가운데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차림새로 세련미를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카리스마는 7년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성현아가 보여줄 ‘천금금’이라는 인물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이뤄진 이번촬영에서 성현아는 7년만의 드라마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흔들림이나 떨림도 없이 큐사인과 동시에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해 주변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고 한다.

‘파도야 파도야’는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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