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평창 동계올림픽 전후 항공보안·안전 강화

입력 2018-01-28 11:00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항공보안 등급과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올림픽이 개최되기 전인 오는 2월 2일부터 패럴림픽이 끝난 뒤인 3월 20일까지 항공보안 등급을 단계적으로 주의, 경계까지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항공보안등급은 평시,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로 구분되는데, `경계` 단계는 항공보안등급 4단계에 해당됩니다.

이에 따라 전국 15개 공항과 항공기에 대한 경계근무 및 경비순찰이 강화되고 보안검색이나 공항 내 쓰레기통, 차량 등에 대한 감시활동 수준도 높아지게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평창과 가까운 양양공항은 미국 교통보안청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고, 선수촌에 X-ray, 폭발물탐지장비 등 보안검색장비를 추가 배치하는 등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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