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포유(14U)가 소년의 풋풋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L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소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백곰 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오는 2월 1일 컴백하는 원포유 L팀(루하·은재·우주·현웅·세진·리오·경태)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 패턴의 팬츠에 흰색 셔츠를 매치한 L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여움을 가득 담은 L팀의 비주얼과 매력적인 미소가 `예뻐지지마`로 돌아오는 원포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원포유의 멤버 현웅이 이번 싱글 앨범 랩메이킹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원포유가 비주얼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실력까지 겸비했음을 스스로 증명한 것. 현웅은 타이틀곡 `예뻐지지마`와 수록곡 `뚜루뚜루`의 랩 메이킹에 참여해 원포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싱글 `VVV`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14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원포유는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평균 연령 10대의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소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원포유는 오는 2월 1일 새 싱글 `예뻐지지마`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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