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공2단지 재건축 `과천 위버필드` 과천 대표 랜드마크로 주목
- 과천이 자랑하는 자연환경, 교통, 교육, 편의시설, 미래가치 모두 가까이서 누려
SK건설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과천 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선보이는 `과천 위버필드`가 과천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과천 위버필드`는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2번지, 별양동 8번지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35층, 21개 동, 전용면적 35~111㎡ 총 2,128가구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수는 514가구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322가구▲ 84㎡ 126가구 ▲99㎡ 39가구 ▲110㎡ 19가구 ▲111㎡ 8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이 전체의 약 87%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명으로 확정된 `과천 위버필드(UBERFIELD)`는 독일어로 조망·전망을 뜻하는 `위버블릭(Uberblick)`과 ~보다 위쪽의, 상위의, 완전한을 의미하는 위버(Uber), 들판을 뜻하는 `필드(Field)`의 합성어다. `당신만을 위한 과천의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의미와 프리미엄과 과천이 자랑하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2천여 가구의 대단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연환경·교통·교육·편의시설 등 과천의 모든 것을 누리는 최적의 입지
과천 위버필드는 과천이 자랑하는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편의시설을 모두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장점이다.
과천 위버필드는 관악산과 매봉산, 청계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둘러쌓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관악산 및 매봉산 등산로와 양재천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내 집 앞 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중앙공원, 문원체육공원, 관문체육공원 등의 녹지환경도 가깝게 이용이 가능하다.
과천 위버필드는 교통편도 좋다. 먼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또 과천대로와 과천IC가 인접해 이를 이용하면 사당과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권에 명문학군인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가 위치해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과천문원중은 외고, 국제고, 과고, 영재고, 자사고 합격자수를 다수 배출한 명문학교라는 점에서 맹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인근에는 정부과천청사, 이마트 과천점, 중심상업지구, 과천시민회관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해 이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는 주변으로 미래가치를 누릴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먼저 교통개발로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GTX-C노선(의정부~금정, 총 길이 49.3km)이 있다. 노선에는 과천이 포함되어 있어 GTX-C노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인근 과천동에는 쇼핑, 업무, 숙박, 문화시설 등 복합상업시설로 조성되는 과천 복합문화 관광단지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중인다. 또 주암동에는 상업, 업무, R&D 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인 과천~강남벨트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어서 향후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천 위버필드` 분양관계자는 "이번 `과천 위버필드`는 자연, 교통, 교육 문화, 생활시설 등 과천의모든 것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과천을 대표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천 위버필드`의 사전홍보관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12 래미안슈르 단지내상가 A동 4002호에 마련되며, 견본주택은 오는 3월 개관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