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생산성 향상 속도 아세안 국가 중 1위
지난해 베트남의 생산성이 전년대비 6% 성장했습니다.
베트남 통계청은 베트남의 생산성 향상 속도가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빠르다고 분석했습니다.
▲ "베트남 노동자, 한국의 80% 생산성·30% 임금"
베트남 현지 언론이 베트남 노동자가 한국인 노동자의 30%의 임금으로 80% 수준의 생산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년 내에 베트남 노동자의 생산성이 한국인 노동자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푸 꾸옥, 외국인 투자자 영주권 제공 논의
푸 꾸옥(Phu Quoc) 경제특구 지정 초안에 외국인 투자자에게 영주권을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위엔 쑥 푸언(Nguyen Xuan Phuc) 수상은 외국인 토지 사용권과 주택 소유권을 99년 이상으로 조정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한 여러가지 혜택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베트남 화장품 수입액 60억 달러…전년비 2배↑
지난해 베트남의 화장품 수입액이 6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2배 성장했습니다.
응위엔 번 밍(Nguyen Van Minh) 베트남 화장품 협회 회장은 한국과 일본, 유럽 브랜드의 수입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하노이시, 관광지 호안끼엠에 지하철 개통 예정
하노이의 대표 관광지인 호안끼엠에 지하철이 놓입니다.
하노이 도시철도위원회는 호안끼엠에 지하철 2호선을 연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일본 정부의 개발 원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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