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달팽이 호텔’이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비 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 속에 출발 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 미디어 데이터(전국 3200가구, 9천명 조사) 따르면, 30일 첫 방송된 ‘달팽이 호텔’은 자정을 넘기는 심야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유료가입) 2.5% (tvN 2.2%, 올리브 0.3%)를 기록했다.
이날 ‘달팽이 호텔’에서는 호텔 지배인 이경규와 직원 김민정, 성시경이 시청자에게 첫 인사했다. 이들은 앞으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호텔 개업 준비 과정을 보여주며 소소한 재미를 선사했다.
‘달팽이호텔’은 모든 것이 천천히 흘러가는 산골 속 호텔에서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들이 쉬어가는 콘셉트의 ‘유기농 숙박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tvN과 OLIVE에서 동시 방영된다.
달팽이호텔 성시경 김민정 (사진=tvN)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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