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기준 월 190만 원→210만 원 검토"

입력 2018-02-05 07:53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일자리 안정자금의 지원 기준을 190만 원에서 210만 원 미만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부처 간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홍 장관은 4일 한 방송의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해 "협의가 끝나지는 않았지만, 20만 원 정도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월급 190만 원 미만을 받는 근로자 1인당 월 13만 원을 고용사업주에게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최저임금 인상의 보완책으로 마련됐지만, 고용보험 가입과 190만 원 미만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지난 한 달간 신청률이 3.4%에 그친 상황입니다.

정부는 협의를 거쳐 일자리 안정자금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는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