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선수촌을 방문해 `올림픽 휴전벽`에 서명했다.
올림픽 휴전벽은 올림픽 기간 동안만이라도 전쟁을 멈추고 평화를 추구하는 올림픽 휴전 정신을 구체화하기 위해 2006년 토리노 올림픽부터 선수촌에 설치되었다.
앞서 김정숙 여사는 선수촌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 평창올림픽선수촌 플라자를 방문해 전통문화체험관에 들르는 등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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