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2월 재직자 국비지원 국가자격증 준비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반의 경우 재직자(근로자)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본인부담금 따로 납부 없이 전액국비지원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재직자내일배움카드는 4대 보험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재직자라면 고용형태 관계 없이 고용노동부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개강반의 경우 노후 및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재직자라면 재직자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국가자격증 취득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어교원이란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 할 수 있는 교원자격증 소지자로 한국어교원자격증3급을 취득하기 위한 자격조건을 살펴보면 고졸 이상 이면 누구나 한국어교원양성과정 이수 후 국가고시 응시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해당자격증을 취득하여 한국어교사가 되면 국내외 대학 및 부설기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지원센터, 한국어학당, 해외 한국어 교육 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한국어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란 국내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국부터 시작해 출국 때까지 모든 부분을 담당하여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자로써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공인 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소지 한 후 활동이 가능하다.
해당자격증의 경우 국내에서 외국인을 대상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하려면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필수 국가자격증으로 여행사, 호텔, 항공사, 무역회사, 통역사, 여행업종, 국제회의,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 개강하는 이번과정의 경우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 시간 및 장소 등 환경적 제약을 덜어 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효율적이다.
(주)뉴엠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는 교육원자체 학습 플래너를 통해 보다 쉽게 수업을 진행 할 수 있게 도우면서 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문의를 무료 상담으로 진행하고 있고, 또한 국비지원이 되지 않는 수강생을 위해 일반과정으로도 운영하고 있다.
수강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인터넷 검색창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무료 온라인 상담문의 또는 무료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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