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를 유쾌하게 만드는 추리군단의 환상의 팀워크 엿보기

입력 2018-02-19 08:17  




배우들의 환상의 팀워크가 ‘추리의 여왕’을 향한 기대감을 200% 끌어 올리고 있다.

오는 28일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가 권상우, 최강희, 이다희, 박병은, 김현숙, 오민석의 비하인드를 공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실상부 추리군단으로 분한 배우들의 유쾌한 기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촬영장에 한데 모인 배우들이 V라이브를 진행해 오매불방 첫 방송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던 터. 특히 보는 사람들마저 웃음 짓게 하는 이들의 환한 미소에선 차진 팀워크의 기운까지 풍기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젠틀하고 스마트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는 권상우(하완승 역), 박병은(우성하 역), 오민석(계성우 역)과 각양각색의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최강희(유설옥 역), 이다희(정희연 역), 김현숙(김경미 역)의 모습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과연 이들이 시즌2에선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캐릭터 하완승으로 컴백한 권상우는 “현장에선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서로 서로가 함께 잘 맞춰가며 호흡하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 간의 케미도 더욱 좋게 보이고 연기적으로도 시너지가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파트너 추리퀸 유설옥 역의 최강희 역시 “생소한 스태프, 배우들이 아닌 시즌1에서 함께 열심히 달려왔던 이들과 다시 한번 뭉쳤기 때문에 더 편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것 같다”며 흥미를 자극했다.

이처럼 혈혈단신 땀을 흘리고 있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는 새롭게 탄생할 ‘추리의 여왕 시즌2’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강력해진 스토리와 추리군단의 호연이 완벽하게 쏘아 올릴 시너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할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며 한 주 빠른 21일, 22일 이틀간 시즌1 몰아보기로 찾아올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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