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2일, 삼성증권은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펀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통합지수인 KRX300의 수익률을 따라가도록 설계됐으며 차익거래, 이벤트, 공모주 전략 등을 통해 제한된 범위 내에서 초과 수익도 추구합니다.
KRX300은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 중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상위 우량기업 300종목으로 구성되며 코스피 시장 약 92.3%, 코스닥 약 36.4%를 커버하게 됩니다.
또 코스피200보다 성장성이 높은 헬스케어가 보강되었고 정보기술과 통신서비스 업종 비중이 낮아지면서 균형적인 업종 배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성일 상품개발팀장은 “이 상품은 저렴한 보수와 투명한 운용이 장점” 이라며 “KRX300 지수는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벤치마크 지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자금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납입금액의 1% 이내, 총보수 연0.71%, C클래스 연1.05% 이며 온라인 전용 Ce클래스는 연 0.5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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