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스타토일(Statoil)`사로부터 수주한 해상플랫폼의 상부구조물 2기 중 1기를 인도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플랫폼은 원유 생산과 정제를 담당하는 프로세스(Process) 플랫폼과 채굴한 원유의 운송 및 육상에서 전력을 받아 각 플랫폼에 전기를 공급하는 라이저(Riser) 플랫폼입니다.
이 중 이번에 출항한 플랫폼은 라이저(Riser) 플랫폼으로, 6주 후 북해 노르웨이 해상의 `요한 스베드럽 유전`에서 하부구조물 위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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