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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합창단, 2년 전에도 비슷한 일 있었다?

입력 2018-03-02 22:48  


평창올림픽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불러 화제를 일으킨 국내 최초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레인보우 합창단의 충격적인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레인보우 합창단의 실체를 폭로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합창단 아이들의 부모들은 공연 한 달 전 합창단으로부터 공연 참가비 1인당 30만 원씩을 내라는 요구를 받았다. 한 학부모는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 그냥 올림픽 참가 지원금"이라고 주장했다. 돈을 안 낸 아이들은 공연에서 배제되기도 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확인해 본 결과 리허설 기간 동안 합창단 공연에 들어간 비용은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창단 측은 기념으로 받은 올림픽 패딩도 전부 가져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보도에 따르면 레인보우 합창단은 2년 전 세계 평화의 날 기념 공연 당시에도 대기업 등으로부터 약 2억 원을 후원받았음에도 아이들에게 1인당 130만 원의 참가비를 따로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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