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대주택사업자 만여 명 등록…전년대비 2.4배↑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3-12 15:00  



국토교통부는 2월 9,199명이 임대주택사업자로 신규 등록해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월 신규 등록 임대주택사업자 등록 수는 지난 2017년 2월에 등록한 임대사업자 3,861명과 비교해 2.4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서울시 3,598명, 경기도 3,016명으로,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이 전체의 71.8%인 6,6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2월 임대등록 주택 수는 1만8,600가구로, 지역별로는 서울(7,177가구) 및 경기도(6,357가구)에서 전체의 72.6%가 등록됐습니다.

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등록된 개인 임대주택사업자는 27만7,000명으로, 이들이 등록한 임대주택은 모두 102만5,000가구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인상도 제한되는 임대주택 등록 증가세가 이어져 민간 임대차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