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 동작구에 '열린청사' 짓는다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3-14 10:5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작구 종합행정타운 복합청사 건립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작구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LH와 동작구 간 업무협약 후속조치로,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동작구 장승배기 인근에 복합청사를 건립하고, 현 청사 부지를 양여받습니다.

LH는 동작구청 복합청사를 구청과 구의회 등 공공시설과 함께 어린이집과 근생시설 등을 갖춘 `열린청사` 개념을 도입해 신축할 예정입니다.

현 청사 부지는 주거, 상업 및 커뮤니티 시설로 복합 개발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도시재생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상우 LH 사장은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정책 실현에 앞장서, 노후청사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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