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 시세, 줄줄이 하락세...악재는?

입력 2018-03-23 16:23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000만 원선이 다시 무너졌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23일 오후 4시 2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87% 내린 943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은 7.22% 하락한 57만 8000원, 리플은 6.14% 내린 703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머지 가상화폐들도 한 자릿수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지난 22일 일본 금융청이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홍콩 바이낸스에 영업정지 등을 포함한 경고 조치를 내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악재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은 가상화폐 거래를 둘러싸고는 해킹에 의한 거액의 자금 유출이나 불법자금을 세탁하는 데 악용되고 있어 무등록 가상화폐 거래소의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