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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세븐 언급 '후폭풍'

입력 2018-03-26 12:24   수정 2018-03-26 12:26

세븐 `또` 휘청...비판 `위험수위`
세븐 "성매매 억측은 허위사실…비방에 법적 대응"
세븐 성매매 의혹 제기한 누리꾼 향해 “못 참아”



세븐이 뿔났다.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4)이 성매매 관련 억측은 허위 사실이라며 악의적인 비방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기 때문.

세븐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떠도는 세븐의 성매매 관련 억측은 다시 한 번 허위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밝혔다.

세븐 측은 이어 "이후 더는 사실이 아닌 일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세븐 측은 그러면서 "당시 국방부의 정확한 증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씻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세븐은 지난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당시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을 받았다. 이후 안마시술소 관련 의혹은 벗었으나, 근무지 이탈 및 군 품위 훼손으로 처벌받았다.

세븐 소속사는 마지막으로 "다시 확실하게 밝힌다"며 "세븐은 관련 사실이 없고 법적으로도 혐의없음으로 판결받았다. 대중 앞에 더욱 좋은 모습으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세븐이 핫이슈 메이커로 떠오른 까닭은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이다해가 출연, 남자친구인 세븐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다해가 세븐을 언급한 인터넷 미디어 기사에는 방송 직후, 세븐의 성매매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비판하는 취지의 내용이 일명 `베플`을 차지했다.

세븐은 과거 언론을 통해 "전통마사지 두 곳에서 영업이 끝났다고 하여, 마지막에 간 곳이 문제가 되었다"며 "앞서 들렸던 두곳에 간 모습은 방송에 보이지 않았고, 마치 처음부터 나쁜의도로 그곳에 간것처럼 비춰졌다"고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다.

세븐은 이어 "맹인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다가, 아무래도 장소 자체가 오해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취소하고 바로 나왔다"며 "그런 나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고, 그럴 의도조차 없었습니다. 이 모든 사실은 3년 전 당시 국방부가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한달 여 조사한 결과, 안마방 출입 논란에 있어 `근무지 이탈 및 군 품위 훼손` 외에 다른 혐의가 없음을 밝혔다"고 주장했다.

세븐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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