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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동분서주 전천후 맹활약 ‘하드캐리 열연’

입력 2018-03-27 07:23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이 하드캐리 열연으로 전천후 맹활약을 선보였다.

김정현은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극강의 까칠함으로 무장한 시니컬남에서 귀여운 화쟁이이자 프로 질투꾼으로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앞서 드라마 `학교2017`, `빙구`,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질투의 화신`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는 김정현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각각 현준(강경준 분)과 준기(이이경 분)로부터 윤아(정인선 분), 서진(고원희 분)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동구(김정현 분)의 모습으로 김정현의 압도적인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동구는 서진의 남자친구를 목격하고 그 정체가 준기가 아닌가 의심을 품었다. 준기를 처남으로 받아들일 수 없었던 동구는 어떻게 해서든 비밀을 지키려는 이 커플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서진과 사귀는 즉시 `병풍 뒤에서 향냄새 맡는거다`라며 준기를 협박하는 `동생바보` 동구의 모습은 오싹한 웃음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폭소로 몰아넣었다.

그런가 하면 윤아의 곁을 맴도는 현준을 향한 동구의 경계도 계속됐다. 현준의 작업실에 자주 찾는 윤아의 발걸음을 막기 위해 온갖 트집을 잡았지만 매번 실패를 거듭하던 동구는 어쩌다 양쪽 다리를 다치면서 자신을 간호하기 위해 곁에 머무는 윤아를 보고 꾀병을 부렸다. 윤아를 곁에 두려 고군분투하는 어설픈 순정남의 귀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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