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432억 규모 교육분야 행·재정시스템 구축사업 수주

신용훈 기자

입력 2018-03-28 14:34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이 지난 26일 432억원 규모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차세대 지방교육 행·재정통합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티센은 이 번 사업에서 컨소시엄 형태(지분율 60%)로 참여하며 약 260억 규모의 사업을 담당합니다.

부사업자로는 대우정보시스템, 삼정회계법인이 참여했습니다.

박진국 아이티센 부회장은 "총 64조원의 지방교육예산을 집행하고 운영하는 서비스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본적인 아키텍쳐가 클라우드(Cloud)기반으로 구성되고, 해당서비스는 모바일(Mobile) 환경으로 구축되는 등 4차산업의 ICBM 핵심 기술을 이번 구축에 대거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AI(인공지능)사용 챗봇 서비스도 반영해 선진화된 차세대 교육재정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공정보화사업의 대기업 참여 제한 이후 3년 간 아이티센은 중소ㆍ중견기업으로서 대규모 고용 및 S/W개발 투자를 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400억원 규모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나이스/에듀파인 물적기반 운영사업을 비롯해 국세청 차세대 국세종합정보시스템 운영사업(약400억), 외교부 여권 통합관리 시스템고도화사업(약155억) 등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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