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천호4구역 정비 시공사로 포스코 선정

이근형 기자

입력 2018-03-29 09:30  

포스코건설이 서울 천호4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 강동구는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가운데 가장 큰 사업지인 천호4재정비촉진구역의 도시환경 정비사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천호4촉진구역은 천호역과 강동역 사이이면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밀집된 천호 로데오거리 바로 옆에 있어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앞서 지난해 2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천호4촉진구역은 그간 시공사 유찰로 난항을 겪어왔지만 지난 28일 열린 주민총회에서 시공사가 선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4구역은 4월중 시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8월까지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한 후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공동주택 670세대, 오피스텔 324실, 오피스 272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공사 선정은 낙후된 천호동 이미지를 벗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신호탄"이라며, "서울 동남권 입구라는 지리적 이점을 안고 강동 대표지역으로 성장하도록 도시환경 정비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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