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잘못 입력된 주식, 일부 직원이 매도"

정경준 기자

입력 2018-04-06 16:23  

삼성증권은 6일 전산문제에 따른 장중 주가 급락 사태와 관련해 "직원 보유 우리사주에 대해 배당금이 입금되는 과정에서 배당금 대신 주식이 입고 됐다"며 "담당직원의 입력실수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이어 "상황 파악 후 잘못 입력됐던 주식입고 수량을 즉시 정상화했으나 일부 직원들이 배당받은 주식을 매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매도된 물량은 잘못 입력됐던 주식수의 0.18%로 매도수량은 5백1만2천주로 파악됐다고 삼성증권은 덧붙였습니다.
삼성증권은 "매도됐던 물량에 대해서는 시장에 영향이 최소화되는 방법으로 정상화하는 과정을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