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청약 성공 가시화

입력 2018-04-09 11:28   수정 2018-04-09 13:31



10일(화) 특별공급, 11일(수) 1순위 …5월 1일(화)~3일(목) 3일간 계약 진행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지난 5일(목)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일대에서 개관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는 오픈 이후 4일간 2만 2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청약 성공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폭우가 쏟아졌던 오픈 당일에도 6천여 명이 방문하여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견본주택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줄이 형성돼 있었으며, 내부에 마련된 유닛에도 긴 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차분히 입장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또 모형도 앞과 상담석에도 입지나 청약 방법, 분양가 등을 물어보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청약 일정은 오는 4월 10일(화) 특별공급, 11일(수) 1순위, 12일(목) 2순위 순이다. 특별공급은 견본주택에서, 1,2순위는 금융결제원 주택 청약사이트를 통해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5월 1일~3일,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실제로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되어 1~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이 있어 기존 익산시 아파트들과 차별화된 원스톱 라이프를 제공한다.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 1500㎡(1층 약 6700㎡, 2층 약 4800㎡)으로 약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되어 있다.

익산시 신 주거 중심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있어 주변 생활 환경 및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숍, CGV가 단지와 직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와 자동차로 20분 거리 이내에는 익산고속터미널 및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특히 제1국가산업단지 및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도 쉽다.

이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보행과 차랑 동선을 분리해 안정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 다양한 테마조경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써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경로당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다.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일 뿐 아니라, 지역 최고층(38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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