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여전하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기존 대비 14%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사드 보복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지난 2월 20일 이후 22% 상승했다"며 "그러나 아직 중국 입국자수의 의미있는 반등이 나타나지 않은 상황으로 강한 반등의 시그널이 나타날때 화장품 업종 주가가 추가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폭이 더 도드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04-16 08:41
KB증권 "아모레퍼시픽, 주가 상승 모멘텀 여전…목표주가 상향"
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주가 상승 모멘텀이 여전하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기존 대비 14% 상향 조정했습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사드 보복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지난 2월 20일 이후 22% 상승했다"며 "그러나 아직 중국 입국자수의 의미있는 반등이 나타나지 않은 상황으로 강한 반등의 시그널이 나타날때 화장품 업종 주가가 추가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에 따라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상승폭이 더 도드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