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영대가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는 웹드라마 ‘너, 대처법’ 조회수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김영대가 남주인공 이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웹드라마 ‘너, 대처법’ 1화가 공개 약 2주 만에 ‘연애 그리고 연애’(이하 연그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조회수 100만 뷰 달성, 많은 화제몰이 중에 있다.
‘너, 대처법’은 알쏭달쏭 애매한 썸의 관계에서 예측불허 돌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남녀 자세를 보여주는 로맨스 장르 드라마다. 극중 썸의 관계에서 돌발 상황을 대비할 유용한 기지와 팁들이 자연스럽게 녹여져 10-20대 남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1화가 공개된 직후 김영대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김영대를 향한 수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그의 연기력은 물론 강동원을 닮은 외모 또한 화제가 됐다. 1화 영상에는 약 2만 3000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이 중 김영대의 잘생김을 언급하는 글들이 눈길을 끈다.
시청자들은 “역대 웹드라마 남자 주인공 중 가장 멋있다”, “목소리부터 얼굴까지 내 스타일이다. 강동원 닮았다”, “비현실적으로 잘생겼다. 연애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대는 정재영, 최웅, 양상국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와 코미디언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기업인 아우터코리아 소속 신인 배우다. 아우터코리아의 파인드스타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캐스팅된 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으로 데뷔한 그는 인기리에 종영한 ‘오피스워치 시즌2’에서 택배기사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오피스워치 시즌2’ 출연 이후 배우 강동원을 닮은 외모로 화제몰이를 화며 ‘택동원(택배 강동원)’이라는 수식어가 생겼고 이번 ‘너, 대처법’에서도 강동원을 닮은 외모와 설렘을 유발하는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영대가 출연하는 ‘너, 대처법’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뷰티학개론’의 유튜브, ‘연그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