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가정견을 애견카페에서 볼 수 있는 ‘홈펫’ 인기

입력 2018-04-23 15:00  



애견인 천만 시대, 이제는 단순 동물을 키우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동반자로 여겨지며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그중 홈펫 (home pet) 은 애견카페, 애견분양, 애견미용, 동물병원, 애견용품 등 반려견에게 필요한 용품과 시설을 갖추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반려견 멀티 브랜드이다. 그중에서도 ‘반려견 분양’ 이 색다른 시스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족을 맞는 반려견 분양을 알아보기 앞서 여러 매스컴 또는 sns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반려견 분양 사고(사기)’ 같은 이유로 이제는 입양자들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단순 분양자가 아닌 브랜드를 선택한다.

홈펫은 입양자들이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신중하게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도록 애견카페에서 분양을 하고 있다. 가정견을 중점으로 켄넬결, 파양견, 경매견 모든 강아지를 분양중이며 가정위탁분양에 부모견 확인이 가능해 위탁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8년 3월 22일 동물보호법 개정 모든 반려동물을 분양할 때는 허가를 받고 분양할 수 있도록 규제가 강화되었다. 허가조건이 까다로워 가정에서 태어난 반려견들도 분양할 수 없는 혼란이 일어나게 되었다. 가정위탁 분양으로 알려져 있던 홈펫은 동물보호법 개정 이유로 많은 가정견들을 위탁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애견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분양시설은 각 전문성을 가진 분양 플래너가 정확하게 견종의 장단점을 입양자에게 맞춰 컨설팅해주고 있다. 홈펫 분양시설에 입실되어 관리되는 아이들은 면역증가제, 영양식, 영양제, 사회화훈련, 배변훈련, 건강검진, 전염병소독, 스파목욕(피부병예방)등 전문 관리사에게 플랜 된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분양에 나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여러 강아지를 관리하기 위해 여러 명의 전문 직원들이 배치되어있으며 직접 강아지를 관리했던 전문 직원들에게 분양 후에도 1:1로 소통하며 건강, 훈련, 관리 등 사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사고율이 없는 사후관리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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