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민간임대에 '전자계약 시스템' 첫 도입

이지효 기자

입력 2018-04-24 08:58  



롯데건설은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을 통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은 부동산 거래를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온라인 계약으로 대체하는 시스템입니다.

임차인은 주민센터 방문 없이 확정일자 신청이 자동으로 신청되고, 버팀목 전세대출을 이용하면 대출금리도 추가로 인하됩니다.

롯데건설은 6월 입주하는 `동탄2 롯데캐슬` 및 `신동탄 롯데캐슬`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보증금 선택제 전환계약에 처음 적용했습니다.

롯데건설 측은 부동산 전자계약 방식을 확대할 예정이며, 대면 방식뿐만 아니라 비대면 방식의 부동산 전자계약 방식도 도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롯데건설은 자산운영서비스 플랫폼 브랜드 `Elyes(엘리스)`를 지난 3월 출시한 데 이어, 20일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Elyes(엘리스)` 홈페이지는 임차인 전용 페이지를 `동탄2 롯데캐슬`과 `신동탄 롯데캐슬` 입주일정에 맞춰 추가했습니다.

임차인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해 임차인이 IT 기반의 편리한 `Elyes(엘리스)`자산운영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주거시설 및 비주거 시설에 대한 개발, 건설, 운영, 관리,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부동산종합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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