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인 퍼플카드(the Purple)와 레드카드(the Red)의 신상품인 ‘the Purple Edition2’와 ‘the Red Edition3’를 출시했습니다.
the Purple Edition2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항공마일리지와 M포인트 중 한 가지 기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항공마일리지를 선택한 고객은 대한항공의 경우 결제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아시아나항공은 결제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습니다.
M포인트는 업종에 따라 결제액의 0.5~2%가 기본 적립되고, 해당 월 이용금액이 100만 원 이상일 때는 기본 적립포인트의 1.5배가 적립됩니다.
the Purple Edition2는 기존 퍼플 회원들의 카드 사용패턴을 분석, 회원들의 선호도와 이용률이 높은 여행과 항공 혜택을 위주로 한 트래블, 호텔, 쇼핑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먼저, 70만원 상당의 트래블 바우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국내나 중국, 일본, 동남아 주요 노선의 동반자 무료 왕복항공권(이코노미)이나 같은 구간의 본인 회원 비즈니스 좌석승급권과 교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지급되는 호텔 바우처(20만 원 상당)는 지정된 국내 주요 특급호텔에서, 쇼핑 바우처(20만 원 상당)는 신라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전 세계 800여 곳의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Priority Pass’와 인천국제공항과 지정된 국내 주요 호텔에서 무료 발레파킹서비스 역시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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